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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18호 아치’ 양키스, 에인절스에 위닝시리즈 [MK현장]
작성자 : 삼겸살 | 작성일 : 2024-05-31 조회수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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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가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양키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 원정경기 8-3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이번 3연전을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하며 39승 19패 기록했다. 에인절스는 21승 35패.

애런 저지는 시즌 18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美 애너하임)=ⓒAFPBBNews = News1애런 저지는 0-1로 뒤진 4회초 무사 1루에서 좌중간 담장 넘기는 투런 홈런을 때렸다. 이 홈런으로 2-1로 역전한 양키스는 이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저지는 이 홈런으로 시즌 18호 홈런 기록했다. 군너 헨더슨(볼티모어) 카일 터커(휴스턴)와 함께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1위 그룹에 올라섰다.

2-1 불안한 리드를 가져가던 양키스는 7회 대량 득점하며 격차를 벌렸다.

바뀐 투수 애덤 심버의 제구가 흔들리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심버는 이날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여섯 명의 타자를 상대했는데 이중 넷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1사 만루에서 오스왈도 카브레라, 앤소니 볼피를 연속 볼넷으로 내보내며 2실점했다.

후안 소토는 구원 등판한 호세 수아레즈를 상대로 1루수 옆 빠져나가는 타구로 주자 전원 불러들이는 3루타를 기록했다.

양키스는 7회 밀어내기 볼넷과 주자 일소 3루타 등을 묶어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사진(美 애너하임)=ⓒAFPBBNews = News1에인절스는 2회 로건 오호피의 솔로 홈런으로 리드를 가져갔으나 이를 살리지 못했다.

7회말 반격에 나섰다. 힘이 떨어진 상대 선발 카를로스 로돈을 상대로 무사 1, 2루에서 케빈 필라가 좌익수 방면 2루타를 터트리며 한 점을 만회했고,2사 만루에서 대타 윌리 칼훈이 바뀐 투수 케일럽 퍼거슨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때려 다시 한 점을 추가했다. 그러나 더 이상 주자들을 불러들이지 못했다.

8회에도 두 팀의 집중력 차이가 드러났다. 양키스가 1사 1루에서 글레이버 토레스의 2루타, 호세 트레비노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한 것과 달리 에인절스는 사구와 볼넷으로 주자 두 명을 내보냈으나 들여보내지 못했다.

양 팀 선발은 모두 잘했다. 양키스 선발 로돈은 6이닝 3피안타 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3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7승(2패).

에인절스 선발 산도발도 6이닝 2피안타 1피홈런 3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선전했지만 패전을 안았다. 시즌 8패(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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