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사상자, 수년 만에 엎드려 발견
작성자 : 기사 | 작성일 : 2024-05-13 조회수 : 36
파일첨부 :
6·25 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백마고지에서  '엎드려 쏴' 자세로 수습된 전사자의 신원이  고 조응성 하사로 확인됐습니다. 아내와 어린 두 딸을 남겨둔 채 입대한 고인은  유전자 분석으로 약 70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약 70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고인의 유해 주변에선 탄약류를 비롯해  개인 소장품으로 추정되는 만년필, 반지, 숟가락 등의 유품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1928년 경북 의성 태생인 고인은 농사를 짓던 중 전쟁이 터지자 1952년 5월 아내와  어린 두 딸을 남긴 채 입대했습니다.

이전글	별 같은 다른 지역의 1시간은 지구에서의 7년과 같습니다.jpg
다음글	한국과 비교한 하와이 물가 새롭게 업데이트.jpg

마스터이 222.111.180.197	이거 중공군 유골도 많이 나온다던데	2024-05-13 13:28:42

디아블로 222.111.180.197	잊지말자 주적은 북한.	2024-05-13 13:43:28

오리날다 180.190.114.95	전쟁은 없어져야 한다.. 전쟁 회고록 책같은거 보면	2024-05-13 13:52:23

마법사 180.190.114.95	그 참담함을 말로 다 못하겠더라 정말 사라져야 한다	2024-05-13 13:52:38

불교신자아멘 180.190.114.95	인생에 대단한일 하시고 전역하셨네...	2024-05-13 14:25:52

바바리안 180.190.114.95	와... 방탄에 뚫린거 보면 얼마나 전쟁이 사람을 쉽게 죽이는지...	2024-05-13 14:26:37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