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는 아스날 공격수 트로사르 에게 감사 인사를 받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아스날 팬인 앤 해서웨이는 니콜라스 갈리친과 함께 인터뷰를 하던 도중 아스날 vs 울버햄튼의 경기에서 트로사르가 골을 터뜨리는 것을 보고 환호성을 지르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해서웨이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트로사르는 이렇게 말했다.

트로사르 🗣 안녕, 앤. 지난 경기에서 내가 터뜨린 골을 축하해주는 것을 보고 정말 좋았어요. 계속 우리를 응원해 주시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곧 만나면 좋겠네요"

트로사르의 감사 메시지를 본 앤 해서웨이는 매우 기뻐했다.

앤 해서웨이 🗣 이거 진짜야?! 나 덜덜 떨려.

트로사르는 아스날 소속으로 43 경기 15 골 2 어시를 기록하며 팀의 우승 경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